영암 군서면 주택 창고서 화재 발생…벼 건조기 발화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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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군서면 주택 창고서 화재 발생…벼 건조기 발화 추정
  • 입력 : 2024. 07.25(목) 17:49
  • 이민정 기자

전남 영암군에서 주택 창고 화재가 발생해 3천만 원 이상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지난 24일 오후 9시 5분경 영암군 군서면의 한 주택 내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영암소방서가 밝혔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화재로 인해 창고 3동이 전소됐으며, 창고 내부의 물품과 기기도 모두 불에 탔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직후 소방인력 46명과 장비 10대를 현장에 투입했다. 화재 진압은 약 45분 만인 오후 9시 50분경 완료됐다.

이번 화재로 주택에 거주하던 3명이 자력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그러나 주택 내 가재도구와 주택 내부가 일부 소실된 것으로 확인됐다. 영암소방서는 피해액을 3천만 원 이상으로 추산하고 있다.

화재 원인에 대해 소방당국은 현재 조사를 진행 중이다. 주택 내 창고에 보관 중이던 벼 건조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나, 정확한 발화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에 대한 상세한 조사를 이어갈 방침이다.
이민정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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