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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신항만운영(주)은 지난 24일 영암군에 운곡장학금 1,500만 원을 지정 기탁했다. 이 장학금은 고(故) 정인영 HL그룹 창업 회장의 호인 ‘운곡(雲谷)’을 따서 명명됐다.
목포신항만운영(주)은 2019년부터 매년 이 장학금을 기부해 왔으며, 영암군 저소득층 자녀 지원과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지금까지 총 9,000만 원을 기부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고인의 유지를 받들어 지역 학생들의 꿈을 지원하는 데 기탁금을 귀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영암군은 이번에 기탁받은 장학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초·중·고 학생 38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2026.09.29(화)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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