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무화과 본격 출하, 군수 농가 방문해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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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무화과 본격 출하, 군수 농가 방문해 현장 점검
  • 입력 : 2024. 08.08(목) 12:59
  • 선호성 기자

영암군 대표 특산물인 무화과가 본격적인 출하 시기를 맞았다. 8월 7일 우승희 영암군수는 삼호읍 우산정마을의 한 무화과 농가를 방문해 생산 현황을 점검했다.

영암은 1971년 국내 최초로 무화과 재배를 시작한 곳으로, 현재 전국 무화과 재배지의 42.8%인 468ha에서 1,446농가가 전체 생산량의 60%를 차지하고 있다.

7~8월은 영암 무화과의 주요 출하 기간이다. 무화과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고, 단백질 분해효소인 피신, 섬유질 등의 함량이 높아 소화와 변비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우 군수는 이날 방문에서 “전국의 소비자들이 제철 무화과를 맛볼 수 있도록 품질 관리에 힘쓰겠다”며 “사계절 생산 가능한 무화과 개발과 재배에도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무화과 농가에서는 수확과 출하로 바쁜 시기를 보내고 있으며, 일부 농가에서는 폭염에 따른 작업 환경 개선과 판로 확대 등의 지원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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