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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여성들로 구성된 ‘달차녀 FC’가 10월 전국여성풋살대회 출전을 위해 8월 10일 영암군종합스포츠타운에서 드래프트를 실시했다. 이는 ‘2024 전남콘텐츠기업지원 공모사업’ 일환으로, 한국콘텐츠개발원이 이들의 도전기를 TV 리얼리티 예능으로 제작할 예정이다.
달차녀 FC는 20대 대학생부터 30~40대 직장인, 주부 등 다양한 배경의 17명 선수와 감독, 코치로 구성됐다. 지난 6월 공개모집과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이들은 7월 13일 창단식을 가졌고, 이동국 선수의 특별 지도를 받는 등 준비를 해왔다.
이날 드래프트에서는 스프린트, 드리블, 슈팅, 청백전 등을 통해 최종 엔트리 8명을 선발했다. 참가자들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으로 임했으며, 서로를 격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참가자 박소현(36) 씨는 “운동하면서 친구를 사귀고 싶어 참가했다”고 밝혔고, 안혜경(33) 씨는 “전국대회에서 꼭 1골을 넣어보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
선발된 선수들은 앞으로 집중 훈련과 친선전, 워크숍 등을 통해 대회를 준비할 예정이다. 이들의 도전기는 9월경부터 유튜브 ‘MBN엔터테인먼트’ 채널과 영암군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영암군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여성들의 스포츠 참여를 독려하고, 지역 홍보 효과도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2026.09.29(화)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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