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추석 맞아 영암사랑상품권 15% 적립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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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추석 맞아 영암사랑상품권 15% 적립 이벤트 실시
  • 입력 : 2024. 08.21(수) 15:53
  • 선호성 기자

영암군이 추석을 앞두고 9월 한 달간 영암사랑상품권 15% 적립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추석 보너스 영암남생이가 쏜다’라는 이름의 이번 행사는 기존 10% 적립에 5%를 추가해 총 15%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는 카드형과 모바일형 영암사랑상품권 모두에 적용되며, 1인당 월 구매 한도는 70만원이다. 카드형은 50만원, 모바일형은 20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영암사랑카드는 지역상품권 chak 앱, 영암 지역 내 농·축협, 새마을금고, 신협, 광주은행, 우체국에서 발급 및 충전이 가능하며, 모바일 상품권은 비플(제로)페이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주목할 만한 점은 영암군 농특산품 온라인 판매처 ‘영암몰’에서의 혜택이다. 영암몰에서 추석 선물세트 등을 구매할 경우, 전 상품 20% 할인쿠폰과 15% 영암사랑상품권 적립 혜택을 동시에 받을 수 있어 최대 35%의 할인 효과를 누릴 수 있다.

김동식 영암군 일자리경제과장은 “영암군민과 소상공인 모두가 넉넉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영암사랑상품권 사용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정책은 추석 명절 소비 진작과 지역 소상공인 지원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영암군의 전략으로 해석된다. 특히 온라인 플랫폼 영암몰과 연계한 할인 혜택은 비대면 소비 트렌드에 부응하면서 동시에 지역 농특산품의 판로 확대에도 기여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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