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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대표 여름 관광지인 ‘월출산기찬랜드’ 물놀이장이 6만5천여 명의 방문객을 유치하며 37일간의 성공적인 운영을 마쳤다.
7월 13일 개장한 이 물놀이장은 8월 18일까지 운영됐으며 총 6만 5,000여 명의 방문객을 유치했다. 재단 측에 따르면 이를 통해 약 4억 원의 수입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천연 암반수를 활용한 자연계곡형 야외 풀장과 8개의 실내물놀이장을 주요 시설로 갖춘 기찬랜드 물놀이장은 물대포, 튜브슬라이드, 에어바운스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제공해 폭넓은 연령층의 피서객을 끌어모았다.
올해 신설된 기찬랜드 빛찬광장에서는 ‘핫 썸머 페스티벌’이 열려 음악 애호가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실내물놀이장 인근에 설치된 ‘아트쉐이드’에서는 마술, 마임, 음악공연 등 넌버벌 퍼포먼스가 선보여졌다. 또한 어린이를 위한 ‘기찬도트’ 바닥 그리기와 ‘물풍선 던지기 놀이’ 등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돼 호응을 얻었다.
방문객 편의를 위해 1,000대 이상 수용 가능한 주차장, 짐을 옮기는 이동식 수레, 화장실과 샤워실 등의 부대시설도 마련됐다. 이러한 세심한 관리는 방문객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고 재단 측은 전했다.
김복음 (재)영암문화관광재단 PD는 “안전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운영을 마쳤다”며 “내년에는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과 개선된 시설로 많은 관광객을 맞이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재단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영암 월출산기찬랜드를 지역의 대표적인 여름 관광지로 더욱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2026.09.29(화)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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