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영암형 공공주택 첫 입주자 30세대 배정 추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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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영암형 공공주택 첫 입주자 30세대 배정 추첨
  • 입력 : 2024. 08.27(화) 14:53
  • 선호성 기자

영암군은 지난 23일 군청에서 ‘영암형 공공주택 지원사업 동·호 배정 추첨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추첨으로 삼호읍 용앙LH휴먼시아1단지아파트 30세대의 첫 입주자가 확정됐다.

영암형 공공주택 지원사업은 청년과 신혼부부 등의 정주여건 개선과 생활인구 유입을 목표로 하는 민선 8기 영암군의 핵심 정책이다. 영암군은 지난해 11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7년까지 총 200세대의 공공주택을 단계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이번에 배정된 30세대의 입주자는 지난 6월 3일부터 8월 2일까지 3차에 걸친 모집 과정과 영암군주거복지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선정된 입주자들은 영암군으로부터 임대주택 보증금 전액을 지원받아, 실질적으로 예치금과 월 관리비만 부담하는 ‘제로 임대료’ 혜택을 누리게 된다.

입주는 현재 진행 중인 내부 리모델링 공사 완료 후 9월 중 이루어질 예정이며, 입주자들은 최장 6년간 거주할 수 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입주자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영암군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30세대 배정은 영암군과 LH 간 협약으로 확보한 200세대 중 첫 번째 사례로, 향후 연차별 추가 공급 계획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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