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편의점 조리식품 위생점검 실시

HOME > 열린 뉴스 > 전남
전남도, 편의점 조리식품 위생점검 실시
  • 입력 : 2024. 08.31(토) 13:24
  • 선호성 기자

전라남도가 9월 2일부터 5일간 도내 편의점 370개소를 대상으로 조리식품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최근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커피, 치킨 등 즉석조리식품의 안전성 강화를 위한 조치다. 전남도는 22개 시군과 합동으로 최근 3년간 점검 이력이 없거나 식품위생법 등 위반 이력이 있는 업소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항목은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식품 및 시설 위생관리 상태, 시설기준 준수 여부, 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사용 여부 등이다. 또한 판매 중인 조리식품을 수거해 식중독균 오염 여부를 검사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부적합 업소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등의 조치를 취하고, 6개월 이내에 재점검을 통해 개선 여부를 확인할 방침이다.

전남도는 이번 점검과 함께 고온다습한 날씨로 인한 식중독 발생 증가에 대비해 ‘식중독 예방 6대 수칙’을 홍보할 예정이다. 이 수칙은 손 씻기, 음식 익혀 먹기, 물 끓여 먹기, 조리 도구 세척·소독하기, 생식품과 조리된 식품 구분하기, 올바른 보관온도 지키기 등을 포함한다.

나소영 전남도 식품의약과장은 “식품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위생”이라며 “앞으로도 음식점, 카페 등 식품 취급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으로 식품안전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키워드 : 위생점검 | 전라남도 | 편의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