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공공·상생배달앱 할인쿠폰 제공 캠페인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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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공공·상생배달앱 할인쿠폰 제공 캠페인 재개
  • 입력 : 2024. 09.02(월) 13:24
  • 선호성 기자

전라남도가 1일부터 공공배달앱 ‘먹깨비’와 상생배달앱 ‘땡겨요’를 통해 ‘민생경제 회복캠페인 시즌2’를 시작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 소상공인 지원과 소비 진작을 목표로 한다.

캠페인의 주요 내용은 매월 사용자 1인당 2회, 5천 원 할인쿠폰 제공이다. 이는 지난 7월 18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된 시즌1 캠페인의 연장선으로, 당시 매월 1인 4회 할인쿠폰을 제공했던 것에서 횟수가 줄었다.

두 배달앱의 특징은 소상공인을 위한 낮은 중개수수료다. 일반 배달앱의 수수료가 보통 5~15% 수준인 것에 비해, 이들 앱은 1.5~2.0%의 수수료만 받는다. 또한 가입비와 광고비가 없어 소상공인의 부담을 줄였다.

신규 가맹점에 대한 지원도 실시한다. ‘먹깨비’와 ‘땡겨요’ 모두 신규 가맹 시 20만 원 상당의 지원금을 지급한다. ‘먹깨비’는 추가로 9월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공짜배달’ 가맹점에 월 20만 원 상당의 배달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전남도에 따르면, 시즌1 캠페인 기간 동안 6월 대비 ‘먹깨비’의 매출은 125%, ‘땡겨요’의 매출은 163% 증가했다.

오수미 전남도 중소벤처기업과장은 “최근 식자재 가격 상승으로 자영업자의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이번 캠페인이 외식업계에 활력을 불어넣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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