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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이 오는 13일 금요일 영암읍 매일시장 일원에서 ‘영암읍 달달한 달빛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오후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영암군 주최, 영암문화관광재단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세 번째로 개최되는 야간 축제다. 주최 측은 이번 축제를 통해 야간관광 활성화와 지역 주민 화합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축제는 지역 정체성을 반영한 영암읍 풍물패의 식전공연으로 막을 올린다. 이어 밴드 야다 출신 뮤지컬 배우 김다현의 팝페라 공연이 펼쳐진다.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으로는 TV 예능 프로그램을 모티브로 한 ‘너의 목소리가 안들려’, 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 프로 선수와의 팔씨름 체험 등이 마련됐다. 행사의 대미는 세계 코미디 대회 1위 출신의 코미디 그룹 ‘옹알스’ 공연이 장식한다.
주최 측은 참여 프로그램 참가자들에게 영암사랑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는 축제 참여도를 높이는 동시에 지역 경제 활성화를 꾀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영암군청 최수진 관광정책팀장은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어울리며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많은 분들이 오셔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축제는 별도의 입장료 없이 무료로 진행되며, 행사 당일 현장을 방문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다만, 일부 체험 프로그램은 현장 접수를 통해 선착순으로 참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2026.09.29(화)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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