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추석 맞아 9개 분야 종합대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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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추석 맞아 9개 분야 종합대책 시행
  • 입력 : 2024. 09.11(수) 11:31
  • 선호성 기자

영암군이 추석을 앞두고 귀성객과 지역 주민의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위해 ‘추석 명절 대비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군은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9개 대책반을 운영할 예정이다.

영암군 자치행정과에 따르면, 이번 대책은 총괄, 재난·재해, 환경 관리, 교통, 보건진료 등 9개 분야로 나뉘어 시행된다.

보건진료 대책반은 연휴 기간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한다. 지역응급의료기관과 의료기관, 약국 등과 협력해 의료 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119구급상황관리센터, 120다산콜센터와의 연계 체계도 유지한다.

최근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대응해 ‘병문안 문화 개선 캠페인’도 실시한다. 군은 영상, 문자, SNS를 통해 병문안 시 주의사항을 안내하고, 가능한 비대면으로 마음을 전할 것을 당부했다.

교통대책반은 13일부터 19일까지 광주와 서울 노선 시외버스 임시 운행을 편성한다. 연휴 기간 특별 교통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교통 불편 신고도 접수·처리할 예정이다.

환경관리 대책반은 이달 2일부터 시가지,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과 주요 도로의 생활쓰레기 수거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음식물 쓰레기 감량 캠페인도 병행한다.

재난·재해 대책반은 명절 전 전통시장과 문화·집회 시설의 안전점검을 완료했으며, 연휴 기간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한다.

양은숙 영암군 자치행정과장은 “영암군민과 16만 향우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연휴 종합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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