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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이 9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군청에서 ‘2025년 군정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우승희 군수 주재로 열린 이번 보고회에서는 총 508건의 사업 계획이 논의됐다.
이번 보고회에서 다뤄진 사업은 민선 8기 공약사업 103건, 국고건의 및 공모사업 42건, 신규시책 83건, 주요 업무 280건이다. 군은 이를 통해 올해 3분기까지의 군정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내년도 신규 시책과 정부·전남도 공모사업에 대한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중점 논의 사항으로는 지역순환경제 모델 구축, 교육발전특구 조성, 분산에너지 특화 지역 지정, 통합 돌봄 체계 구축 등이 있다. 또한 특화 작물 육성 등 농가소득 중심 농정대전환과 아이키우기 좋은 영암 만들기 방안도 논의됐다.
추가로 논의된 사항으로는 2025년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을 기념한 일본 왓소축제와 왕인문화축제 간 교류 확대, 국립 바둑·씨름연수원 유치, 월출산 국립공원 내 생태탐방원 조성 및 국립공원 박람회 개최, 영암읍 대동공장 활용 복합문화공간 조성, 영보정·덕진여사 관광 자원화 등이 있다.
우승희 군수는 “청년활력, 달빛생태, 미래첨단농업, 지역순환경제, 에너지대전환 5대 군정 혁신으로 인구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로 도약하자”며 “2025년은 민선 8기 역점 사업들의 결실을 보는 중요한 해로, 현안 사업들을 적기에 완수하고, 어려운 재정 여건에 대응해 국·도비 등 이전 재원 확보에 더욱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2026.09.29(화)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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