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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소방서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3일간 해군 제3함대 생존훈련장에서 유류화재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실제 화재 진압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대형 화재 및 재난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마련됐다. 유류화재는 석유나 기름 등 가연성 액체로 인한 화재를 말하며, 일반 화재보다 진화가 어려워 특별한 대응 기술이 필요하다.
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영암군 내 화재 발생 건수는 총 401건으로 집계됐다. 연도별로는 2022년 164건, 2023년 140건, 2024년 97건으로,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김재승 영암소방서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전 직원의 화재대응능력을 증진하여 군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2026.09.29(화)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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