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도서관, 삼호서중서 ‘영암 옛이야기 그림책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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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도서관, 삼호서중서 ‘영암 옛이야기 그림책 전시회’ 개최
지역 문화유산 담은 4권 전시
2027년까지 16권 발행 계획
  • 입력 : 2024. 10.08(화) 11:29
  • 선호성 기자

영암도서관이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삼호서중학교에서 ‘찾아가는 영암 옛이야기 그림책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영암군의 문화유산을 소재로 제작된 그림책 4권을 선보인다. 전시되는 책은 <열두 번 노는 날>, <특별한 꿀과 특별한 친구>, <바위틈 별천지>, <배짱 좋은 옹기촌 사람들>이다.

행사장에는 그림책 전시 외에도 등장인물 포토존과 원화 전시 코너가 마련된다. 또한 ‘2025년 영암 올해의 책’ 도서 선호도 투표 코너를 통해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영암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학생들에게 지역 문화유산과 구전 옛이야기를 소개하고, 애향심과 자긍심을 고취시키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용당초등학교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행사다. 영암도서관은 앞으로 영암군 내 다른 학교와 영·유아 기관으로 전시를 확대할 계획이며, 관심 있는 교육기관은 전화(061-470-6802)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영암군은 2027년까지 총 16권의 옛이야기 그림책을 발행할 예정이며, 올해는 3권 추가 발간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매년 ‘올해의 책’을 선정해 다양한 독서 진흥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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