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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2024년 하반기 10개 마을을 새로운 ‘유기농 생태마을’로 지정했다. 영암군에서는 주암마을, 남송정마을, 천해마을 등 3곳이 포함됐다.
전남도에 따르면, 유기농 생태마을로 지정되기 위해서는 친환경인증 농가 10호 이상, 인증면적 10헥타르 이상, 그중 유기농 인증면적이 30% 이상이어야 한다.
영암 주암마을은 전체 22농가, 25헥타르 모두가 유기농 인증을 받았다. 남송정마을은 18농가, 10.5헥타르, 천해마을은 23농가, 36헥타르가 각각 100% 유기농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에 지정된 마을들은 ‘유기농 생태마을 육성사업’을 통해 최대 5억 원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 사업은 생산, 가공, 유통, 체험 관련 시설과 장비를 지원한다. 또한 ‘유기농 생태마을 활성화사업’으로 마을당 최대 4천만 원을 지원받아 주민 교육, 체험프로그램 개발 등에 활용할 수 있다.
유덕규 전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유기농 생태마을은 지속가능한 미래 농업의 모델”이라며 “치유농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새로운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암군 외 지정된 마을로는 여수 화산마을, 곡성 전기마을, 화순 선하동마을, 함평 옥동마을, 영광 사산마을, 장성 상도마을 등이 있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2026.09.29(화)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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