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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은 ‘빈 상가 채움 프로젝트’ 1호점으로 한우 전문점 ‘장산리푸줏간’을 이날 개점했으며, 오는 31일에는 퓨전 레스토랑 ‘촌스토랑’을 2호점으로 열 예정이다.
군은 이들 업소에 각각 5,000만 원의 상가 리모델링 비용을 지원했으며, 창업 초기 안정적 정착을 위한 ‘청년 외식업 창업 아카데미 교육’도 실시했다.
1호점인 장산리푸줏간은 신북면 장산리에서 생산되는 한우를 직접 공급받아 중간 유통 마진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한우물회와 육회비빔밥, 차돌된장찌개 등을 주메뉴로 내세웠다.
2호점 촌스토랑은 영암 지역 특산물인 토마토, 대봉감, 무화과 등을 활용한 퓨전 요리를 선보인다. 해산물토마토파스타, 어란파스타, 애호박패츄리피자 등이 대표 메뉴다.
영암군은 이와 별도로 기존 음식점의 메뉴 개발도 지원하고 있다. 국일관횟집의 보리굴비와 한국관의 떡갈비가 대상이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청년 창업가들의 열정이 영암군 전체를 밝게 비춰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프로젝트는 영암군이 추진 중인 먹거리콘텐츠 육성 종합계획의 일환으로, 빈 상가 활용과 청년 창업 지원을 결합한 정책이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2026.09.29(화)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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