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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은 27일 HD현대삼호와 함께 외국인 주민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지역문화 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구림한옥마을과 월출산국화축제장인 기찬랜드에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구림마을에서 전통혼례를 체험하고 솟대를 만들었으며, 이어 기찬랜드를 방문해 국화축제를 관람했다.
특히 이들은 문화체험 중간중간 마을과 축제장 곳곳을 돌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활동도 실시했다. 이들 외국인 자원봉사자들은 평소에도 매달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에 참가한 쿠수마 태국 외국인주민봉사단장은 “친구들과 전통을 체험하고 영암 축제를 즐기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영암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외국인 주민들이 지역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지역 기업인 HD현대삼호와 협력해 진행됐으며, 외국인 주민들의 지역사회 적응과 문화교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2026.09.29(화)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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