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출산국화축제 방문객 4만2천명 집계…전시기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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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출산국화축제 방문객 4만2천명 집계…전시기간 연장
기후변화로 개화 늦어져 24일까지 전시 연장
  • 입력 : 2024. 11.06(수) 11:28
  • 선호성 기자

영암군은 지난달 26일 개막한 ‘2024 월출산국화축제’에 첫 주말 동안 4만 2천여 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월출산기찬랜드에서 열리고 있는 이번 축제는 국화 분화 27종, 24만여 점을 전시하고 있다. 영암군은 당초 11월 10일까지였던 전시를 24일까지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연장 사유는 기후변화로 인한 개화 시기 지연이다. 저온성 식물인 국화의 개화가 예년보다 10일가량 늦어진 11월 초순으로 확인됐다.

축제장에서는 국화 전시와 함께 야간 조명 프로그램 ‘일루미네이션 달빛계곡’이 운영되고 있다. 주말인 9일에는 영·호남 전통춤 교류전과 국화음악제가, 10일에는 청소년 트로트 가요제가 예정되어 있다.

가수 정태춘·박은옥은 9일 국화콘서트에, 알리와 홍지윤은 10일 청소년 트로트 가요제에 출연한다.

축제장 내에는 농특산물 판매장과 향토음식점이 설치되어 있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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