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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HD현대삼호아파트 주민들이 사고를 당한 농민을 돕기 위해 대봉감 수확 봉사에 나섰다.
8일 삼호읍행정복지센터에 따르면 HD현대삼호아파트 주민 50여 명은 전날 서호면의 한 대봉감 농장에서 수확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농장주가 최근 사고로 거동이 불편한 상황에서 이뤄져 그 의미를 더했다.
주민들의 봉사는 삼호문화의집 성명제 원장의 주선으로 매년 이어져 왔다. 이들은 수확기 일손이 부족한 이 농가를 찾아 대봉감 수확을 돕고 있다.
백미정 HD현대삼호아파트 2차 입주자대표는 “거동이 불편한 농장주를 도울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며 “수확한 대봉감이 좋은 가격에 판매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민정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2026.09.29(화)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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