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F1경주장서 16일 장애인·비장애인 사이클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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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F1경주장서 16일 장애인·비장애인 사이클 대회
개인도로·휠체어 레이싱 등 종목별 최단시간 경쟁
  • 입력 : 2024. 11.14(목) 13:33
  • 선호성 기자

장애인·비장애인 함께하는 사이클 대회, F1경주장서 열린다

영암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사이클 대회가 개최된다.

영암군은 오는 16일 영암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영암모터피아 어울림 사이클 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전라남도가 후원하고 전남장애인사이클연맹이 주관한다.

대회는 장애 유형별로 구분된 장애인부와 비장애인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장애인부는 지체·지적·청각·시각 장애인을 대상으로 개인도로 독주 16.845km와 휠체어 레이싱 16km 경기가 열린다. 비장애인부는 개인도로 경기로, 참가자들은 22.46km, 33.69km, 44.92km 중 선택해 출전할 수 있다.

경기 방식은 정해진 거리를 최단시간에 완주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국제 규격의 F1경주장 트랙을 달리게 된다.

이번 대회는 영암군이 추진하는 ‘지역특화 스포츠 기반 조성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이어서 23일 ‘모터뮤직페스타’, 23~24일 ‘전국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와 ‘듀애슬론대회’, 12월 8일 ‘영암F1 전국마라톤대회’ 등이 예정되어 있다.

김명선 영암군 대불기업지원단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장애인 스포츠 활성화와 지역사회 화합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대회 참가 방법과 세부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영암군청 홈페이지나 대불기업지원단(061-470-6878)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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