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과수작물 재해보험 이달 29일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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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과수작물 재해보험 이달 29일까지 접수
  • 입력 : 2024. 11.21(목) 17:16
  • 선호성 기자

전라남도가 과수농가 자연재해 대비를 위한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신청을 오는 29일까지 접수한다.

이번 보험 대상은 매실, 무화과, 유자, 오디, 복분자, 블루베리, 포도, 자두, 복숭아, 오미자 등 11개 품목이다. 특히 올해는 블루베리와 오미자가 새롭게 보험 대상에 포함됐다.

보험료는 정부가 50%, 전남도와 시군이 40%를 지원해 농가 부담은 10%다. 가입을 희망하는 농업인이나 농업법인은 지역 농·축협 또는 품목농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실제 보상 사례도 있다. 지난 2~3월 냉해 피해를 입은 여수의 한 오디 재배농가는 자부담 14만 8천 원으로 보험에 가입해 358만 원의 보험금을 수령했다.

김영석 전남도 식량원예과장은 “이상기후로 인한 자연재해가 잦아지는 만큼 농가 경영 안정을 위해서는 보험 가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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