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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해남·영암 3개 군이 인구감소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광역 문화관광 포럼을 개최한다.
영암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2월 5일 서울 용산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에서 ‘강해영과 속고양’ 포럼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강진·해남·영암 3개 군과 강원도 속초·고성·양양 3개 군의 문화관광 협력 사례를 공유하고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포럼은 총 3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첫 세션에서는 강진군문화관광재단 임석 대표이사와 고성문화재단 김인섭 사무국장이 각각 지역 연계 관광의 비전을 제시한다. 이어지는 세션에서는 양 지역의 실무진들이 그간의 성과와 과제를 점검하고, 마지막 세션에서는 구체적인 관광상품 개발 전략이 논의된다.
이번 포럼의 핵심은 비슷한 지리적 조건과 역사적 배경을 가진 지역들이 협력해 관광객을 유치하고 이를 통해 인구감소 문제를 해결하려는 시도라는 점이다. 특히 강진·해남·영암 3개 군은 올해 추진한 ‘강해영 프로젝트’의 성과를 바탕으로, 강원 영동권의 ‘속고양 프로젝트’ 사례를 참고해 발전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포럼 참가는 QR코드를 통해 사전 신청해야 하며, 행사장 수용 인원 제한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문의는 운영사무국(02-2138-2085)으로 12월 4일까지 가능하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2026.09.29(화)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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