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의회, 무장애 관광환경 구축 연구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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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의회, 무장애 관광환경 구축 연구 결과 발표
  • 입력 : 2024. 12.10(화) 16:17
  • 선호성 기자

영암군의회(의장 박종대)는 10일 소회의실에서 ‘영암군 무장애 관광환경 구축 연구회’ 최종보고회를 열고 장애인과 노인 등 관광약자를 위한 정책 방안을 제시했다.

이만진 의원을 대표로 한 7명의 의원으로 구성된 연구회는 관광편의시설 확충, 무장애 여행상품 개발, 관광지 접근성 개선 등을 주요 과제로 제안했다. 이는 지난 4월 연구회 출범 이후 8개월간의 연구 결과다.

연구회가 제시한 방안은 영암군의 자연환경과 역사문화 자원을 모든 관광객이 차별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휠체어 이용자나 고령자도 불편 없이 관광할 수 있는 시설 개선안을 포함했다.

이만진 의원은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관련 조례 제정과 정책 제안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의회는 이번 연구 결과를 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고, 의정연구 사례집 발간과 함께 집행부 관계부서와 협의를 통해 실제 사업에 반영할 예정이다.

한편 ‘무장애 관광’은 장애인이나 노인뿐 아니라 모든 관광객이 신체적 제약 없이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개념으로, 최근 고령화 사회에서 그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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