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농어가 직불금 369억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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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농어가 직불금 369억 지급
  • 입력 : 2024. 12.12(목) 18:07
  • 선호성 기자

영암군이 13일부터 기본형 공익직불금과 소규모 어가 직불금을 지급한다.

영암군에 따르면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1만 1,672 농가에 366억 4,100만 원을, 소규모 어가 직불금은 22 어가에 2,860만 원을 각각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 소농직불금은 지난해보다 10만 원 인상된 130만 원이다. 이는 농업·농촌이 가진 공익적 기능을 증진하고 농업인의 소득을 안정시키기 위한 조치다. 농가는 공익직불제가 정한 준수사항을 모두 이행하면 직불금 전액을 받을 수 있다.

소규모 어가 직불금은 지난해 처음 도입됐다. 어촌에 거주하며 5톤 이하 어선을 소유한 어가가 지원 대상이다. 영암군은 지난 5월 신청한 34개 어가 중 최종 이행점검을 통과한 22개 어가에 각각 130만 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단, 어가 직불금을 받으려면 목포지방해양수산청에 어업경영체로 등록돼 있어야 한다.

김준두 영암군 친환경농업과장은 “직불제를 통해 농어업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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