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마늘 계약재배 시범사업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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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마늘 계약재배 시범사업 착수
  • 입력 : 2024. 12.16(월) 17:47
  • 선호성 기자

영암군이 마늘 계약재배 시범사업을 시작했다.

13일 영암군에 따르면 시종면 갈곡리 일대 4.9헥타르(ha) 규모의 농지에서 3개 농가가 참여하는 마늘 계약재배가 진행 중이다. 이 사업은 수확 전 물량과 가격을 미리 정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영암읍특화농공단지 소재 채소류 도매업체 ‘새아침농산’이 수매 업체로 참여한다. 지난 10월 하순 파종된 마늘은 내년 4월 수확돼 업체에 인도될 예정이다.

김준두 영암군 친환경농업과장은 “재배 농가 모니터링과 품질관리를 지원하고, 성과에 따라 양파, 생강 등으로 확대를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7월 영암군이 주최한 농가-기업 간담회에서 논의가 시작됐으며, 이후 실무협의를 거쳐 계약이 체결됐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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