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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여성농어업인에게 지급한 행복바우처 사용 기한이 이달 31일로 만료된다. 미사용 금액은 이월이나 전환이 불가능하며 자동 소멸된다.
전남도에 따르면 올해 175억 원을 투입해 도내 여성농어업인 8만 7천 명에게 1인당 20만 원의 행복바우처를 지급했다. 이 바우처는 영화관, 서점, 미용실, 스포츠센터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유흥·사행업종과 대형마트, 병원·약국 등 의료업종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전남도는 바우처 사용률을 높이기 위해 이장회의를 통한 설명회와 문자 발송, 전화 안내 등을 실시하고 있다. 강하춘 도 농업정책과장은 “여성농어업인의 문화생활 향상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도는 내년부터 바우처 지원 대상자 연령을 기존 20~75세에서 20~80세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76~80세 여성농어업인도 새롭게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2026.09.29(화)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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