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도내 첫 간호·복지인력 기숙사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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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도내 첫 간호·복지인력 기숙사 착공
  • 입력 : 2024. 12.30(월) 16:01
  • 선호성 기자
영암군이 간호사와 사회복지사를 위한 전남 첫 기숙사 건립에 착수했다.

영암군은 지난 26일 영암읍 동무리 공영주차장 인근에서 ‘농어촌 간호·복지인력 기숙사’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우승희 군수와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사업은 농촌 지역 간호·복지 인력의 정주여건 개선과 청년인구 유입을 목적으로 한다. 전라남도 2022년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됐다.

기숙사는 영암읍 동무리 119번지 1,158㎡ 부지에 총 62억 원을 투입해 건립된다. 연면적 1,561㎡, 지상 4층 규모로, 30실의 주거공간과 함께 체력단련실, 세탁실, 휴게실 등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영암 지역 의료기관과 복지시설에서 일하는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입주 대상이다. 2025년 11월 준공 후 12월부터 입주가 시작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에 대해 군 관계자는 “간호·복지인력 기숙사 건립으로 의료인력 확보와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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