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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이 저소득층 아동 자산형성 지원사업인 ‘디딤씨앗통장’ 대상을 차상위계층 가구 아동까지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
디딤씨앗통장은 아동이 매월 저축하는 금액의 2배를 정부가 지원하는 제도다. 가입 대상은 기존 기초생활수급가구 아동에서 차상위계층 가구 아동으로 확대된다. 차상위계층은 기초생활수급자보다 소득수준이 다소 높은 저소득층을 뜻한다.
지원 내용을 보면, 아동이 매월 최대 5만 원을 저축하면 정부가 10만 원을 매칭해 적립한다. 0세부터 17세 아동이 매월 5만 원씩 저축할 경우 만기 시 본인 저축액 1천만 원에 정부 지원금 2천만 원을 더해 총 3천만 원을 받을 수 있다.
적립된 금액은 18세 이후 학자금, 주거비, 취업훈련비 등 자립 용도로 사용할 수 있으며, 24세 이후에는 사용 용도에 제한이 없다.
영암군은 2024년 250명에게 저축 매칭금 1억 2,855만 원을 지원했으며, 2025년에는 전년 대비 4,600만 원이 증액된 예산을 편성했다.
가입을 희망하는 가구는 보건복지부 복지포털 ‘복지로’ 또는 주소지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2026.09.29(화)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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