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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이 오는 3월 29일부터 4월 6일까지 군서면 왕인박사유적지와 구림마을 일대에서 ‘2025 영암왕인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축제는 ‘위대한 항해’를 주제로 9일간 진행되며, 군은 축제 운영을 위한 ‘왕인문화축제기획단’을 새롭게 구성했다. 기획단은 영암군 실·과·소가 참여해 안전, 생활인구, 경제 분야를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기획단은 축제 기간 안전 대책과 교통 대책을 수립하고, 생활인구 증대 방안과 지역 사회단체 참여 확대 등을 추진한다.
1997년에 시작된 영암왕인문화축제는 고대 일본에 백제의 문화를 전한 것으로 알려진 왕인박사의 업적을 기리는 행사다. 축제는 매년 봄 영암을 찾는 대표적인 문화행사로 자리 잡았다.
김동식 영암군 관광과장은 “안전한 축제 운영과 지역발전을 위해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2026.09.29(화)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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