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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이 올해 노인 돌봄 서비스를 대폭 확대한다.
영암군은 지난 7일 통합돌봄추진단을 출범하고, 지역 어르신 인구의 30%에 해당하는 2,763명에게 ‘노인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사회복지사 10명과 생활지원사 183명을 투입해 진행된다. 특히 요양병원 퇴원 환자, 장기요양보험 등급 외 판정을 받은 어르신 등 80명을 별도로 선정해 식사·가사·이동을 집중 지원한다.
장기요양보험 등급 외 판정은 노인장기요양보험 신청 결과 요양 필요도가 경미하다고 판단된 경우다. 이들은 요양원이나 요양병원 입소 대상은 아니지만 일상생활에 도움이 필요한 상태다.
김채남 영암군 통합돌봄추진단장은 “촘촘한 어르신 돌봄 체계를 구축해 영암형 돌봄을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사업은 지난해 9월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2026.09.29(화)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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