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3년치 토양개량제 198억 무상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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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3년치 토양개량제 198억 무상 공급
이달 20일까지 신청 접수
규산·석회질 비료 10만t 배정
농업경영정보 등록농지만 지원
26년부터 3년간 연차별 공급
  • 입력 : 2025. 02.12(수) 15:25
  • 선호성 기자

전라남도가 오는 20일까지 2026년부터 2028년까지 공급될 토양개량제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땅심이 부족한 농지의 토양 상태를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전남도는 198억 원을 투입해 규산 6만 7천 톤, 석회 3만 8천 톤 등 총 10만 5천 톤의 토양개량제를 공급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 농업경영정보가 등록된 농지다. 신청은 농지가 위치한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한 번 신청으로 향후 3년간 연차별로 비료를 공급받을 수 있다.

토양개량제는 규산 함량이 157ppm 미만이거나 산도(pH) 6.5 미만인 농지에 공급된다. 규산이 부족하거나 산성화된 토양의 개선을 통해 작물의 생육 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목적이다.

김영석 전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농지 소재지나 재배면적이 변경된 농가는 반드시 농산물품질관리원에 변경 등록을 해야 한다”며 “신청 기한 내 접수해야 무상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3년 주기로 시행되며, 이번 신청은 2026년부터 2028년까지 적용된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키워드 : 생육환경 | 전라남도 | 토양개량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