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2026년 과수농가 시설개선 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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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2026년 과수농가 시설개선 지원 나서
관수시설 등 7개 분야
사업비 50% 보조금 지원
이달 24일까지 신청 접수
  • 입력 : 2025. 02.18(화) 16:26
  • 선호성 기자

전라남도가 내년도 과수농가 지원을 위한 수요조사에 나섰다. 특히 이상기후에 대비한 재해 예방시설 확충에 중점을 둘 전망이다.

18일 전남도에 따르면 2026년 과수생산유통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24일까지 받는다. 지원 대상은 원예산업 발전계획의 생산유통통합조직 참여 경영체나 지역 푸드플랜 참여 실적이 있는 경영체다.

지원 사업은 총 7개 분야로 과수 고품질시설 현대화를 비롯해 과실전문 생산단지 기반 조성, 과수 거점산지유통센터 건립 등이다. 사업비의 50%를 보조금으로 지원하며, 나머지는 자부담이다.

신청을 원하는 농가는 24일까지 관할 읍면동사무소에서 접수할 수 있다.

전남도는 올해 과수시설 현대화 사업으로 국비 4억 7,000만 원과 도비 1억 4,100만 원을 투입, 10개 시군의 관수시설 개선과 우량품종 갱신을 지원하고 있다.

유덕규 전남도 식량원예과장은 “최근 잦아진 기상이변으로 과수 냉해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며 “재해 예방시설 확충이 시급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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