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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의 창업지원사업으로 선정된 로컬크리에이터 2곳이 지난달 27일 영암군청 인근에서 영업을 시작했다.
영암군청 옆 빈 상가에 문을 연 ‘언제나봄날’은 영암 관광 기념품을 제작·판매하는 굿즈샵이며, ‘수북수북’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샐러드와 파스타를 판매하는 음식점이다.
이들은 농특산품, 역사, 문화 등 지역자원과 창의적 아이디어를 결합해 상품을 개발하는 ‘로컬크리에이터’로서 ‘영암형 창업지원사업’ 1기에 선정된 업체들이다.
‘언제나봄날’은 ‘지역의 향(Scent of Local)’이라는 슬로건 아래 영암의 특색을 담은 방향제, 향초, 키링 등의 관광기념품을 판매하고 원데이 클래스를 운영한다. ‘수북수북’은 영암 토마토와 대봉감, 무화과 등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샐러드와 파스타를 선보인다.
영암군은 지난해 7월 로컬크리에이터 육성사업에 응모한 17팀 중 외부 전문가 3인과 청중평가단 17인의 심사를 거쳐 최종 3팀을 선정했다. 선정된 팀들에게는 3년 동안 가게당 2억원까지 인테리어비, 인건비, 매장임차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2곳이 개업했으며, 나머지 1팀은 올해 6월 영암읍 내 숙소를 리모델링한 감성 숙소 ‘영암스테이’를 오픈할 예정이다.
세 업체는 앞으로 협력 체계를 구축해 다양한 꾸러미 상품을 개발하는 등 영암읍 상권 활성화에 나설 계획이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2026.09.29(화)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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