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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이 오는 29일 개막하는 ‘2025 영암왕인문화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의 교통 편의를 위해 무료버스를 운영한다.
영암군에 따르면 축제 전 일정 동안 101번, 102번, 103번, 104번, 107번 등 5개 노선의 버스를 총 54회 운행한다. 이 버스는 영암을 방문하는 관광객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왕인박사유적지까지 직접 이동할 수 있다.
군은 지난해 9월부터 시행 중인 ‘누구나 무료버스’ 정책에 따라 나이, 성별, 지역에 관계없이 모든 이용객에게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영암군내버스는 콜버스를 포함해 71개 노선, 35대 전체가 무료로 운행 중이다.
특히 축제 기간에는 관광객 증가로 인한 교통 혼잡에 대비해 운송업체 종사원 사전교육을 실시하고, 특별교통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교통 불편과 사고 등에 대응할 계획이다.
영암군 관계자는 “서울, 세종, 광주, 부산 등 대도시에서 영암읍에 도착한 관람객들이 축제장까지 원활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대중교통 홍보에 집중할 것”이라며 “주차장 확충, 버스 운영구간 확대 등 방문객들의 편리한 이동을 위한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2025 영암왕인문화축제’는 3월 29일부터 ‘위대한 항해’라는 주제로 9일간 열리며, 영암을 벚꽃축제도시로 알리고 문화관광축제로서의 위상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2026.09.29(화)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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