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라남도가 오는 21일까지 기능성 양잠산업 육성을 위한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제정된 ‘전라남도 기능성 양잠산업 육성 및 진흥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올해 처음 시행되는 것으로, 총 10개소를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누에 사육농가와 양잠영농조합법인 등이며, 200㎡ 이하 규모의 누에 사육용 간이잠실 설치와 개보수 비용, 사육대 등 장비 구입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개소당 최대 3천만 원이 지원되며, 총 사업비의 40%는 자부담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가나 법인은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준비해 해당 시군에 제출하면 된다. 전남도는 시군에서 추천한 사업 대상자에 대해 서류심사와 현장 확인을 거쳐 최종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양잠산업은 과거 비단실을 생산하는 ‘입는 산업’으로 시작했으나, 최근에는 누에와 뽕나무 잎 등을 활용한 건강기능식품인 ‘먹는 산업’과 의료용 신소재 개발 등 ‘미래 생명산업’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유덕규 전남도 식량원예과장은 “양잠산업의 생산기반 조성에 노력하겠다”며 “산업이 확대되고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2026.09.29(화) 15:48














전남 고독사 위험자 2708명…중장년층 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