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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20년 이상 노후 아파트에 거주하는 안전취약계층 6,250가구를 대상으로 화재예방 물품 보급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초기 화재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분말식 소화기 사용이 어려운 노인·장애인 가구와 스프링클러가 설치되지 않은 2004년 5월 이전 건축허가 아파트 거주자다.
구체적으로 기초생활수급자, 중증장애인, 한부모가족, 독거노인, 다문화가족, 차상위계층 등 안전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다. 이들에게는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스프레이형 소화기와 화재 발생 시 연기를 감지해 경보음을 울리는 단독경보형 감지기가 보급된다.
전남도는 취약계층 가구에서 기기 작동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사용 방법을 안내할 계획이다. 또한 시군 현장상황에 따라 노후 아파트 수요를 초과하는 경우에는 지원 대상을 주택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2026.09.29(화)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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