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저소득 어르신 보청기 구입비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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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저소득 어르신 보청기 구입비 지원사업 추진
24일부터 본격 접수 개시
최대 99만9천원 차등 지원
난청 어르신 의사소통 개선
  • 입력 : 2025. 03.24(월) 11:34
  • 선호성 기자

영암군이 청각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한 보청기 구입비 지원사업을 24일부터 시행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난청 진단을 받았으나 청각장애 등록 기준에는 미치지 못해 지원 혜택을 받지 못했던 어르신들의 의사소통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으로 영암군에 1년 이상 거주한 65세 이상 어르신 중 청각장애 미등록자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기초연금수급자가 난청 진단을 받은 경우다. 다만, 최근 5년 이내 다른 경로로 보청기 구입비를 지원받은 어르신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금액은 소득 수준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기초생활수급자는 최대 99만 9천 원, 차상위계층은 88만 8천 원, 기초연금수급자는 77만 7천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어르신은 주소지 읍·면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와 난청 진단서 등 필요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영암군은 서류심사를 통해 지원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 사업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각 읍·면행정복지센터 또는 영암군 가족행복과 노인복지팀(061-470-2150)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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