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OK 전남 통합돌봄’ 시범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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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OK 전남 통합돌봄’ 시범사업 선정
도비 2700만원 확보 총 9000만원
75세 이상 취약계층 맞춤형 서비스
  • 입력 : 2025. 03.25(화) 16:02
  • 선호성 기자

영암군이 전라남도의 통합돌봄 시범사업 ‘OK 전남 통합돌봄’에 선정되어 도비 2,700만 원을 확보했다.

영암군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자체 예산을 포함해 총 9,000만 원의 예산으로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영암형 통합돌봄 ‘영암 올케어’를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영암 올케어’는 일상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이 병원이나 요양시설에 가지 않고도 자신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의료·요양 등 돌봄 서비스를 통합·연계해주는 사업이다.

영암군은 군 인구 중 65세 이상이 15,642명(30.8%), 75세 이상이 7,925명(15.4%)으로, 특히 삼호읍을 제외하면 65세 이상 비율이 42.4%에 달하는 초고령화 지역 특성을 감안해 맞춤형 통합돌봄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시범사업의 대상은 75세 이상 병원·시설 입원 경계선상에 있는 어르신들로, ▲장기요양 재가급여자 ▲의료기관 퇴원환자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중점군 ▲장기요양 등급판정 대기자 등을 중점 관리할 예정이다.

영암군은 ‘방문의료’, ‘일상생활지원’, ‘특화서비스’ 3대 분야로 나눠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돌봄이 좋아요! 동행서비스’와 주말돌봄 ‘틈새이음 영암’ 등 신규 특화서비스도 개발해 돌봄서비스의 사각지대를 해소할 계획이다.

특히 영암군은 올해 전국 군 단위 최초로 통합돌봄추진단을 신설했으며, 행정안전부의 ‘공공서비스디자인 운영 지원과제’에 선정된 ‘YANA 프로젝트(You Are Not Alone)’와 보건복지부의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도 함께 추진해 시너지 효과를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키워드 : 영암군 | 영암올케어 | 통합돌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