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덕진면(면장 이재오)에 위치한 노노동마을이 최근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로 탈바꿈하고 있다.

면에 따르면 노노동마을은 47여명의 주민이 옹기종기 모여 사는 살기 좋은 마을로 최근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사업을 진행하면서 새롭게 변모했다.

주요 내용을 보면 주민 47여명 직접 나무를 심어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에 앞장서서 새로운 볼거리와 편안한 이미지를 제공하고, 자연정화 활동과 쓰레기 분리수거를 통해 친환경 마을이 됐으며, 무엇보다 주민들의 직접 참여해 전남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청정전남 으뜸마을’의 성과를 극대화시키고 있다.

이재오 덕진면장은 “사업 추진에 애써 주신 신도영 이장을 비롯한 마을 주민께 깊은 감사를 드리고, 변화된 마을이 주민 생활에 활기를 주고 보다 행복하고 편안한 삶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당부하면서, “앞으로도 면 모든 마을이 노노동마을처럼 깨끗한 아름다운 마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