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소방서(서장 박학순)는 엑소코(대구)에서 열린 2021년 전국 의용소방대 강의 경연대회에서 심폐소생술 강의 경연분야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전했다.

경연분야는 생활안전과 심폐소생술로 의용소방대 강사 자격자에 대한 전문능력 향상과 의용소방대의 활성화를 위해 서로 기량을 겨루는 자리로 마련됐다.

전남 대표로 영암소방서 전문의용소방대 윤희호, 김옥예 대원이 출전해 ‘With 코리아’란 주제로 심폐소생술 강의 경연분야에서 전남소방이 전국에서 ‘우수상’을 차지했다.

전문의용소방대 윤희호, 김옥예 대원은 “소방서와 의용소방대 동료들의 많은 응원 덕분에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