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도, 외국인 근로자 인권보호 종합대책 발표
전라남도가 최근 나주 벽돌공장에서 발생한 외국인 근로자 인권침해 사건과 관련해 재발 방지를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전남도는 지난 7월 31일 ‘외국인 근로자 인권보호 후속대책’을 발표하고 피해자 보호와 재발 방지를 위한 7개 과제를…
전남 |2025.08.11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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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도, ‘인생샷’ 사진 공모전 진행
전라남도가 여행 유튜브 채널 ‘여행에 미치다’와 함께 진행하는 ‘전남이라 전부 인생샷’ 사진 공모전이 8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해 1월부터 올해 8월까지 전남 지역에서 촬영한 사진을 대상으로 한다. 자연경관, 관광명소…
전남 |2025.08.11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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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암경찰, 외국인노동자 인권보호 대책 논의
영암경찰서(서장 양정환)는 지난 8월 1일 경찰서 3층 월출마루에서 외국인 노동자 범죄 및 인권침해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영암경찰서를 비롯해 영암군청 농정기획팀, 대불기업산단지원팀, 이주민지원팀…
사회 |2025.08.11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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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암군, 취약계층 노후주택 180곳 화재예방 점검
영암군이 취약계층 거주 노후주택 180가구를 대상으로 화재 예방 안전조치에 나섰다. 오는 9월 6일까지 낡은 멀티탭 교체와 소화패치 부착 등 화재 위험요소 제거 작업을 진행한다.
영암군 주민복지과는 우리동네복지기동대, 119생활안전순찰대와…
사회 |2025.08.11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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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자율방범대 지원 조례, 영암서 전남 첫 제정
영암경찰서와 영암군이 지난 7월 24일 전라남도에서 처음으로 외국인자율방범대 지원 조례를 제정했다. 이번 조례는 외국인자율방범대의 활동비와 피복비 등을 지원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담고 있다.
영암경찰서는 지난해 5월 23일 전남에서 처…
사회 |2025.08.11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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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암군 민관, 자매결연 산청군 수해복구 현장 지원
영암군새마을회(회장 박찬) 회원들과 영암군 공직자를 포함한 총 26명이 지난 7월 30일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경남 산청군 신등면 구평마을에서 수해 복구활동을 펼쳤다.
수해복구단은 이날 오전 8시 영암을 출발해 오전 10시경 현장에 도착, 빗…
사회 |2025.08.11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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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암경찰, 소상공인 노쇼사기 예방 간담회 개최
영암경찰서가 지난 7월 30일 소상공인연합회 관계자들과 노쇼사기 예방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노쇼사기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지역 상인들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노쇼사기는 예약이나 주문 후…
사회 |2025.08.11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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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암군 RE100 전략의 현실과 과제
영암군이 대불산단의 RE100 산업단지 지정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7월 10일 정부의 RE100 특별법 발표 이후 29일 ‘에너지 지산지소 그린시티 100’ 정책을 내놓고, 30일에는 중앙부처를 찾아 지정을 요청했다.
영암군이 RE100에 주력하는 근본적…
사설 |2025.08.01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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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 관세협상, 준비 없는 출발에서 이뤄낸 ‘선방’
한미 관세협상이 극적으로 타결됐다. 상호관세 25%를 15%로 낮추고, 무엇보다 쌀과 30개월령 이상 미국산 소고기의 추가 개방을 막아냈다. 불과 한 달여 전 조기대선으로 출범한 이재명 정부가 인수위조차 제대로 꾸리지 못한 상황에서 맞닥뜨린 첫…
사설 |2025.08.01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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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을활동가 제도, 이제는 실효성을 따져볼 때
영암군이 마을활동가 제도 개선을 약속하고도 성과평가 없이 하반기 위촉을 진행한 것은 아쉬운 대목이다. 주민 주도의 마을공동체 활성화라는 좋은 취지로 시작된 제도가 본래 목적을 달성하지 못하고 있다면, 이제는 냉정한 점검이 필요한 시점이…
사설 |2025.08.01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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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암군, RE100 산단 유치전 본격화…‘즉시 실행 가능’ 강점
영암군이 RE100 산단 유치전에 본격 뛰어들었다. 대불국가산업단지를 RE100 산단으로 전환하면 기존 수출기업 경쟁력 강화와 신규 기업 유치, 1만 5천 명 규모의 일자리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영암군은 전망하고 있다.
정부는 지난 10일 RE100 산…
기획특집 |2025.08.01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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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산면 돼지농장서 분뇨 240톤 유출…두 달 만에 또 사고
영암군 학산면의 한 돼지농장에서 대규모 분뇨 유출 사고가 발생했다. 특히 해당 농장은 지난 5월에도 동일한 사고를 일으켜 불과 두 달 만에 재발한 것으로 확인됐다.
30일 영암군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전 9시경 학산면 묵동리 소재 돼지농장의…
사회 |2025.08.01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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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 관세협상 극적 타결…상호관세 15%, 쌀·소고기 ‘사수’
한미 관세협상이 8월 1일 상호관세 부과 시한을 불과 하루 앞두고 극적으로 타결됐다. 상호관세율은 당초 25%에서 15%로 10%포인트 인하됐으며, 정부가 ‘레드라인’으로 설정했던 쌀과 30개월령 이상 미국산 소고기의 추가 개방은 막아냈다.
이…
경제/농업 |2025.08.01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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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과평가 약속은 ‘헛말’…영암군 마을활동가 여전히 심부름꾼
영암군 마을활동가들이 여전히 ‘행정보조’ 역할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의회 지적에 따라 성과평가를 도입하겠다던 영암군의 약속은 5개월째 지켜지지 않은 채, 하반기 마을활동가가 성과 검증 없이 위촉됐다.
영암군은 지난 29일 군…
정치/자치 |2025.08.01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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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펄펄 끓는 한반도…영암서도 가축 2만7800마리 폐사
북태평양 고기압과 티베트 고기압이 한반도를 이중으로 덮으며 전국이 펄펄 끓고 있는 가운데, 영암군에서도 폭염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두 고기압이 겹치면서 뜨거운 공기가 지표면에 갇혀 빠져나가지 못하는 ‘열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
사회 |2025.08.01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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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8(목) 10: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