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암군, 법무부 이민자 사회통합 프로그램 운영기관 선정
영암군 외국인주민지원센터가 18일 법무부의 사회통합프로그램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센터는 2025년부터 3년 동안 외국인 주민들을 위한 한국어 교육, 한국문화, 기초 법률 등 종합적인 정착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하게 된다.
센터가…
사회 |2024.12.30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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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암군, 도내 첫 간호·복지인력 기숙사 착공
영암군이 간호사와 사회복지사를 위한 전남 첫 기숙사 건립에 착수했다.
영암군은 지난 26일 영암읍 동무리 공영주차장 인근에서 ‘농어촌 간호·복지인력 기숙사’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우승희 군수와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
사회 |2024.12.30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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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암군, ‘영암담은 맛집’ 20곳 선정
영암군이 ‘영암담은 맛집’ 20곳을 선정했다.
영암군은 올해 3월 공개 모집을 통해 추천받은 123개 음식점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전문가 암행평가를 실시, 최종 20곳을 선별했다고 27일 밝혔다.
심사는 2단계로 진행됐다. 1차 서류심사를 …
문화/체육 |2024.12.30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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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암군미래교육재단, 전국 행복기숙사 입사생 35명 모집
영암군미래교육재단(이사장 우승희)이 2025년도 행복기숙사 입사생 35명을 모집한다고 26일 발표했다. 모집기간은 2025년 1월 16일까지다.
행복기숙사는 한국사학진흥재단이 국공유지를 활용해 전국 각지에 설립·운영하는 대학생 공동 주거시설…
교육 |2024.12.30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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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 청렴도 ‘전 부문 4등급’ 추락이 말해주는 것
영암군이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모든 부문 4등급이라는 충격적인 결과를 받았다. 지난해 2등급에서 2단계나 하락한 것이다. 더욱 우려스러운 것은 체감도와 노력도 모든 부문에서 4등급을 기록했다는 점이다. 여기에 올해 처음 평가를…
사설 |2024.12.27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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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촌여성단체마저 돈봉투 선거라니
영암군 생활개선회 회장 선거에서 금품살포 의혹이 제기됐다. 선거인단 53명에 20만원짜리 돈봉투가 돌았다는 것이다. 이런 의혹이 제기된 것만으로도 충격적인데, 여기에 정치권 개입 의혹까지 불거져 우려를 더하고 있다.
생활개선회는 농촌 여…
사설 |2024.12.27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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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렴도 하락 속 산타되어 나선 우승희 군수…공직자 위로 행사 ‘눈길’
포토뉴스 |2024.12.27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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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패경험 늘고 민원 불만 급증…군 청렴도 ‘최하위권’ 추락
영암군의 민원처리에 대한 불만족도가 크게 늘고 공직사회의 부패 우려도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24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영암군이 전년 대비 2단계 하락한 4등급을 기록했다. 전남 22개 시군 중 무안…
정치/자치 |2024.12.27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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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촌여성지도자 선거까지 금품살포…생활개선회 선거 연기
농촌여성 지도자 양성을 위한 비영리단체 선거에서 금품살포 의혹이 제기되어 지역사회가 충격에 빠졌다. 더욱이 2026년 지방선거를 겨냥한 조직 장악 시도라는 의혹까지 제기되면서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26일 영암군생활개선회와 본지 취재를…
사회 |2024.12.27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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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유일 ‘장애인 의무고용 불이행’…영암군 “시험탓, 퇴직탓”
장애인 의무고용률 2.63%로 영암군이 전국 지자체 중 최하위권을 기록한 것으로 드러났다. 법정 의무고용률(3.6%)에 크게 미달한 데다, 중증장애인 퇴직과 시험 응시자 미달 등을 이유로 들었지만 뚜렷한 개선 방안은 제시하지 못해 논란이 커지고 …
사회 |2024.12.27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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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효의 예술, 월출산에서 꽃피우다”
“스텐레스와 돌을 제외한 모든 재료로 식초를 만들어봤습니다.”
지난 15일, 영암 월출산 자락의 김명성 발효연구소. 한 자리에 모인 30여 명의 최정상급 셰프들은 일제히 메모지를 꺼내들었다.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출연진부터 미슐랭 스타…
기획특집 |2024.12.27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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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이슈! 영암 TOP 10
영암열린신문은 저물어가는 2024년을 마무리하며 올 한 해 영암 지역사회를 관통한 주요 이슈 10건을 선정해 정리했다. 13억 규모의 민간위탁 특혜 의혹부터 서삼석 의원의 3선 달성, 66억을 쏟아부은 축제의 실패, 가야금 전승체계 붕괴 위기, 농민…
기획특집 |2024.12.27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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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중교통 혁신’ 외친 영암군 전기저상버스…알고보니 ‘반쪽 운행’
영암군이 지난달 ‘대중교통 혁신’을 내세우며 도입한 친환경 전기저상버스 2대가 충전시설 미비로 한 대만 운행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23일 영암군 교통행정팀 관계자는 “현재 2대의 전기저상버스가 교대로 운행 중이며, 하루에 운…
사회 |2024.12.27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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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0만원 무이자 대출 천사펀드, 시범사업 규모 축소 불가피
영암군이 지역순환경제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천사펀드’가 기금 모집에 난항을 겪으면서 시범사업 규모 축소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23일 영암군에 따르면 김의준고구마 김의준 대표가 천사펀드 첫 기부자로 나서 1천만 원을 출연했다. 그…
경제/농업 |2024.12.27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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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암군 7천억 예산시대 개막…성과와 과제
영암군이 2025년도 본예산 7,114억 원을 확정하면서 단일 예산 규모로는 처음으로 7천억 원대를 돌파했다. 하지만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와 지방교부세 동결, 예비비 대폭 감축 등 재정 운용의 과제도 만만찮아 보인다.
성장하는 예산, 불안한 …
정치/자치 |2024.12.27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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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7(화) 2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