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암군, 기후재해 피해 717농가 16억6천만원 지원
영암군이 이상저온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지역 농가 717곳에 재해대책비 16억 6,000만 원을 지급했다.
영암군은 지난 10월 1일까지 지원금 지급을 모두 마쳤다고 이같이 밝혔다. 이번 지원은 올봄 장기간 이어진 저온으로 인한 과수 피해와 지…
경제/농업 |2025.10.11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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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암 농산물 국회 직거래, 1시간 만에 완판
영암군이 지난 10월 1일 국회 소통관 앞마당에서 개최한 농산물 직거래 행사에서 무화과 1,000박스, 멜론 200박스, 배 100박스 등 총 1,300박스를 1시간 만에 완판했다.
서삼석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농협중앙회 영암군지부와 영암군농협조합공동…
경제/농업 |2025.10.11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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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제319회 영암군의회 임시회 제1차 자치행정위원회
영상에 대한 ‘구독’과 ‘좋아요’는 콘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열린TV |2025.10.02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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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민들은 왜 벼값 7만원을 요구했나
영암군 통합RPC 운영위원회가 2025년산 벼 우선지급금을 40kg당 7만 원으로 잠정 합의했다. 2시간 30분의 격론 끝에 도출된 결과다. 작년 5만 9천 원보다 18.6% 오른 금액으로, 현재까지 전남 지역에서 논의되는 가격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 농민단…
사설 |2025.10.02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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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손이 모르는 오른손의 에너지 정책
영암군이 최근 발표한 세 가지 에너지 정책을 시간 순서대로 나열하면 이렇다.
7월, 삼호·미암 간척지 1,700헥타르를 태양광 단지로 전환한다. 2,000MW 규모다. 9월, 간척지 태양광 수익을 전 군민에게 ‘햇빛연금’으로 지급한다. 에너지 기본…
사설 |2025.10.02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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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암 벼 우선지급금 7만원 ‘잠정 합의’…전남 최고 수준
영암군 통합RPC 운영위원회가 30일 2025년산 벼 우선지급금을 40kg 한 가마당 7만 원으로 잠정 합의했다. 타 지역이 6만 원대를 논의하는 가운데 나온 전남 최고가 수준의 결정으로, 인근 시군 쌀값 협상에 연쇄 파급효과를 미칠 전망이다.
이날…
경제/농업 |2025.10.02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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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암, 국내 첫 농업부산물 수소도시 선정…350억 투입
영암군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왕겨와 볏짚 등 농업부산물로 수소를 생산하는 수소도시로 선정됐다. 국비 115억 원을 포함해 총 350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국책사업이다.
전라남도는 9월 30일 영암군이 국토교통부 2026년 제4기 수소도시 조성사…
경제/농업 |2025.10.02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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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암군 340억 현안사업, 道 투자심사 ‘조건부’ 통과
영암군이 추진하는 340억 원 규모의 3대 현안사업이 전라남도 지방재정 투자심사를 조건부로 통과했다. 사업 추진의 기본 토대는 마련됐지만, 중기지방재정계획 반영과 주민 피해 방지대책 수립 등 보완해야 할 과제도 적지 않다.
전라남도는 지…
정치/자치 |2025.10.02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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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중등교원 감축 170명→116명 조정…교원단체 투쟁 지속
교육부가 2026년 전남 중등교원 감축 규모를 170명에서 116명으로 54명 줄였지만, 교원단체는 감축 정책 자체의 철회를 요구하며 투쟁을 이어가기로 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9월 26일 교육부로부터 이 같은 내용의 ‘2026년 교원 정원 가배정’ …
교육 |2025.10.02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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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특집] 데이터로 본 영암 30년: 양적 성장 속 질적 과제
글 싣는 순서
① 1995년 6월 27일, 영암의 선택 - 862표가 만든 역사
② 데이터로 본 영암 30년: 양적 성장 속 질적 과제
③ 증언 - 지방자치 30년을 관통한 목소리
④ 의정을 말하다 - 현직 군의원 인터뷰
⑤ 미래를 묻다 - 차기 군수 후보들…
기획특집 |2025.10.02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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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 추석 앞둔 영암읍 5일시장, 정오가 되자 썰렁한 풍경
포토뉴스 |2025.10.02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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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쌀값 20년간 제자리, 생산비는 3배 올라…토론회 격론
지난 29일 오후 2시 농협중앙회 영암군지부 2층 회의실. ‘벼 수매가격 합리적 결정을 위한 공개 토론회’가 열렸다.
영암군쌀생산자협회 등 4개 농민단체가 주최하고 전국쌀생산자협회 영암군지부가 주관한 이날 토론회에는 정운갑 영암군의회 …
경제/농업 |2025.10.02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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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 ‘영암 무화과 파이’ 가짜였다…소비자 피해 속출
영암군이 10월 1일, 온라인에서 ‘영암 무화과 호두파이’라는 이름으로 판매되는 제품이 영암과는 무관하다며 소비자 주의보를 발령했다.
영암군에 따르면, 지난 9월경부터 유튜브 등에서 판매되고 있는 이 제품은 영암 지역의 무화과 농가나 가…
사회 |2025.10.02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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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도, 해남 600MW 태양광 시동…RE100 산단 ‘첫 삽’
전라남도가 AI 데이터센터에 전력을 공급할 대규모 태양광 사업의 첫 삽을 떴다. 지난 9월 30일 해남군 산이면 부동리 일원 600MW 규모 태양광 발전단지 조성을 위한 민관협의회를 발족시킨 것이다.
부동지구가 첫 사업지로 선정된 배경은 ‘주민…
전남 |2025.10.02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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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촌의 생존권을 찢는 전력망
강탈된 삶의 터전: 수도권 전력 고속도로의 희생양, 영암
요즘 우리 영암군을 가로지르는 345kV 고압 송전선로와 거대한 철탑 건설 때문에 걱정이 깊습니다. 이 사업은 나라에서 꼭 필요한 일이라 주장하지만, 그 속을 들여다보면 정작 전기는 우…
칼럼/기고 |2025.10.02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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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2(금) 13:22
